고객포토리뷰

• 목록
• 글쓰기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수험생이라 3달만에 친구들과 놀러 가려는데, 막상 집에 보니 화장품을 다 버렸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화장품을 아예 새로 살까 하다가, 손이 굳고 원래 화장도 잘 못했기 때문에

그 돈으로 메이크업을 받는 편이 훨씬 나을 것 같아서 제이메이크업 성신점으로 왔네요!!



사실 대학교 졸업사진 촬영할 때도 여기서 메이크업을 받았답니다 :D

그 날도 같이 졸사 찍은 선배들 반응이 너무 좋았어서 아직도 기억해요!!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가족들이 정말 만족했구요!!



저는 그날 헤어 컷트도 예약되어 있어서 헤어는 따로 받지 않았구요,

메이크업만 따로 받았답니다^^

원래 머리도 좀 부시시하고 민낯에 씨씨크림만 바르고 다니는데,

이날 화장 완전 예쁘게 돼서 친구들이 다들 여신이라고 띄워줬네요!!

제가 사정상 9시 예약이었는데 약속은 5시여서,

제가 연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화장 지워진다고 약간 진하게 하는 걸 추천해주셨어요 :)

처음엔 좀 과한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약속시간 딱 돼서 거울 보니 딱 예쁠 정도로 돼서 만족했어요 :)



이날 분위기가 상당히 핫해서,

3시까지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분위기였는데

(저 원래 일찍일찍 다녀요!! 절대 그런 여자 아님!!)

새벽 3시 반에 해장국집에서 찍었는데도...번지기는커녕 너무나 멀쩡해서 깜짝 놀랬답니다.

저 원래 화장 되게 잘 번지는데!!!!!!

제가 하면 팬순이가 되는데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란 많이 달라요...

새벽 3시지만 화장이 정말 하나도 안 지워져서 이날 셀카 정말 많이 찍었답니다 :)



제가 똥똥똥똥손이라서 시험이 끝나면 메이크업을 좀 배워야 할 것 같은데,

(눈화장 할줄 모름 + 눈썹 바보같이 그림 + 비비도 이상하게 바름...)

그때 다시 제이메이크업 성신점 와서 메이크업을 배워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