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포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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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은미입니다.

 

지난주에 3회 메이크업이 다 마쳤어요..

 

끝나고 나니 너무너무 아쉬운거 있죠.

그 메이크업 수업 끝나고 딱 메이크오버 되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

 

30대 초반인데, 제대로 화장을 배운적도 없고.

평상시 거의 안하고 다니다가.. (음.. 어렸을 땐 쌩얼에 조금 자신이 있었죠)

 

나이가 먹어가니...

다크 서클도 너무 심해지고.. 누래지는 피부색은 BB 크림으로는 전혀 커버가 안된더라고요.. ㅠ.ㅠ

 

혼자서 해보려고 해도 엄두도 안나고, 어떤 화장품을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해서..

단기 강좌를 신청했어요.

 

처음 수업 받고 나서는 정신이 하나도 없고..

다음날 생각해보려 해도.. 잘 떠오르지도 않더라고요.

 

ㅋㅋ 2회, 3회 수업을 받다 보니 점점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

선생님이 재밌게 어색하지 않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

이제 조금씩 메이크업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려 합니다. ㅋㅋㅋ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3회 끝나고 메이크업 브러쉬 세트 질렀습니다. 크흐흐흐흐

 

*^^* 앗.. 선생님이 3회 기간 동안 쓴 화장품 List 도 메일로 주신다고 했어요 ^^

이젠.. 화장품을 지를 시간이군요 ㅋㅋㅋㅋ